답변 감사합니다! ^^
산소표백제 사용방법을 읽어보니 물세탁에 한정되어 있는 것 같아서 홈드라이랑은 궁합이 안맞는 줄 알았네요.
적절한 상품조합(홈드라이+산소표백+필요시 전처리제)과 물의 온도까지는 알려주셨는데 한 가지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홈드라이와 산소표백제를 얼만큼 사용해야 하는가네요.
손세탁 할 때의 물의 양을 기준으로 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손세탁시 물 10L에 홈드라이 20ml, 산소표백제 20ml 처럼요
(산소표백제 설명 중에 세제와 산소표백제를 같은 양만큼이라고 사용하라고 되어 있는데 홈드라이+산소표백제 조합도 이렇게 일정한 물의 양에서 1:1 비율로 쓰면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추신)단위가 잘 못쓰여진 곳들이 여러군데 보이네요. 가루 등의 고체를 ml단위로 쓴다든지 반대로 액체세제를 g단위로 쓴다든지요.
3년쯤 전에 일본어로 쓰여져 있던 예전 홈드라이를 이 곳에서 구매해서 쓴 적이 있어서 말씀드리는데요. 예전에는 내용물이 반고체상태였고 스푼(12g)으로 퍼다 쓰는 방식이라 사용량이 g단위로 되어 있었지만 지금은 액체타입으로 나오고 있어 사용량이 ml기준이어야 하는데 여전히 g으로 설명이 되어 있어요. 액체로 바뀌었으면 적정 사용량도 좀 변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그래서 네이버카페에서는 홈드라이 사용법에 관한 글을 찾아봤는데 사진이 X처리 되면서 안나오더라구요.
이런 부분은 신뢰성을 위해서 갱신시켜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끔 혼용되어 있는 g과 ml는 비슷한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