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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마철 뽀송뽀송 빨래 노하우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8-07-0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023
 
 
 
 
 
 
 
 
 
 
 
 
 
 
 
 
통풍이 잘되는 곳에 넌다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곳에서 빨래를 말리면 냄새가 나게 마련. 장마철이라 햇볕에 말리기 힘들다면 최소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넌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 선풍기 위에 바로 너는 것보다 옷걸이에 걸어 선풍기나 에어컨 가까이 두면 훨씬 잘 마른다.

완전히 마르기 전에 다림질한다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아 미생물이 증식하기 쉬우므로 뽀송뽀송하게 말리기 힘든 경우 어느 정도 말랐을 때 다림질을 하면 건조도 되고 살균 효과도 있다. 옷을 말릴 때 다리미로 살짝 다린 뒤 다시 널면 좀 더 빨리 마른다. 여름에 잘 입는 마 소재 옷도 높은 온도에서 다려 걸어두면 구겨지지 않는다.

 
 
 
 
 
 
 
따뜻한 물에 헹군다
빨래를 마지막으로 헹굴 때는 따뜻한 물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따뜻한 물로 헹구면 옷에 열기가 남아 조금 더 빨리 마른다.


 
 
 
 
 
 
 
 
 
 
 
 
 
섬유유연제를 사용한다
습도가 많은 장마철에는 빨래에서 냄새가 나고 세균도 증식하기 쉽다. 이럴 때는 마지막 헹굼물에 섬유유연제를 넣으면 퀴퀴한 냄새를 방지할 수 있다.
냄새가 심하게 나는 빨래는 걷어서 한 번 삶은 뒤 마지막에 섬유유연제를 넣고 몇 분간 담가두었다가 헹군다. 일일이 삶기 힘든 경우에는 살균 기능이 첨가된 섬유유연제를 사용한다.

산성 식품으로 살균한다
장마철에는 빨래를 모아두지 말고 바로바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또 빨래를 헹굴 때 식초나 레몬 등을 넣으면 냄새가 나지 않고, 흰 빨래를 삶을 때 레몬을 넣으면 색이 더 살아난다.


 
 
 
 
 
 
 
 
 
 
 
 
 
물에 희석해서 사용한다
섬유유연제는 옷에 직접 부으면 얼룩이 생길 수 있으므로 헹구는 물에 섬유유연제를 먼저 푼 뒤 옷을 넣는다. 세탁기로 빨래를 할 경우 헹굼이 한 번 남았을 때 1컵의 물에 희석한 섬유유연제를 넣고 2~3분간 돌린 뒤 탈수하면 OK. 옷에 담가둘 경우 10분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표준 용량만 넣는다
섬유유연제는 고농축 제품이라 너무 많이 사용하면 의류가 늘어지고 끈적거리며 흡수성도 나빠지므로 제품에 표기된 표준 용량만 넣는다. 섬유유연제 표준 사용량은 물 90ℓ기준으로 60㎖. 보통 세탁기에 옷을 ⅔정도 넣었다면 100㎖ 정도가 적당하고, 속옷의 경우에는 50㎖ 정도면 충분하다.
 
 
 
 
 
 

출처 : 에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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