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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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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멋쟁이를 위한 세탁ㆍ보관 특강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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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444
 
 
 
 
 
 
 
 
 
 
 
 
 
 
 
 
 
 
 
1. 울 세제를 사용한다
실크와 울 니트를 위한 울 세제를 사용한다. 울 세제는 산성도가 중성으로 강알칼리성인 일반 세제와 달리 옷감과 피부에 자극이 매우 적기 때문에 고무 장갑을 끼지 않고 빨래를 해도 된다. 대야에 미지근한 물을 받고 세제를 ⅓컵 정도 부어 물에 완전히 용해시킨 뒤 천천히 니트를 적신다.

2. 담그고 주무르고 휘저으며 빤다
세제 녹인 물에 니트를 깊이 담갔다가 꺼내고, 또 한 번 휘저었다가 깊이 담그며 최대한 옷감에 손상이 가지 않게 주무른다. 니트는 세게 비비면 부분적으로 옷감이 상하고 색이 변할 수도 있다. 비틀거나 옷감을 잡아당기면 옷의 형태가 비뚤어진다. 2~5분 정도 부드럽게 주무르면 때가 거의 빠진다.

3. 부드럽게 눌러서 물기를 뺀다
대야에 물을 버리고 한 손에 들어올 만한 크기로 옷을 개서 대야 한쪽에 대고 부드럽게 눌러 물기를 짠다. 그 다음 깨끗하고 미지근한 물을 채워 넣고 세제에 담글 때처럼 부드럽게 담그고 주무르고 휘저으며 세제를 헹군다. 헹군 후에는 다시 개서 한 손으로 누르며 물기를 뺀다. 완전히 비눗기가 빠질 때까지 3~4번 반복한다. 흐르는 물에서 헹구면 옷감이 늘어날 수 있으므로, 꼭 대야에 물을 받아서 헹군다.

4. 큰 수건에 올려 놓고 물기를 제거한다
대강 물기를 제거한 다음, 큰 수건을 펴고 옷을 제 모양대로 바로 펴 놓는다. 그 다음 한쪽 부분부터 김밥처럼 돌돌 말아서 손바닥으로 꾹꾹 눌러 물기를 뺀다. 이때 수건의 양끝을 잡고 돌리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물기가 다 빠지면 수건을 풀고 옷 모양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도록 빨래 건조대에 뉘여서 그늘에서 천천히 말린다.

 
 
 
 
 
 
 
 
 
 
 
 
 
 
 
 
 
 
 
1. 모양이 찌그러진 가죽 가방
식초 5큰술에 물 1큰술을 섞은 후 헝겊에 적셔 찌그러진 부분을 닦는다. 가죽은 식초를 만나면 매우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이때 조금씩 잡아당겨 모양을 잡는다. 그 다음 가방 속에 신문지를 넣어 본래 가방의 모습을 만들고 그늘에 며칠 두면 가죽도 마르고 냄새도 빠지게 된다. 평상시에 가방에 신문지 등을 채워서 보관하는 습관을 들이면 가방에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2. 니트에 옷걸이 자국
철사로 된 옷걸이에 옷을 걸면 스웨터나 티셔츠에 옷걸이 자국이 생긴다. 이 자국을 없애려면 다리미판에 어깨 부분이 펴지도록 옷을 놓고 스팀 다리미로 김을 몇 번 쐰 후 살짝 다리면 된다. 그리고 어깨 부분을 조금씩 잡아당겨 남은 자국도 사라지도록 한다. 하지만 완벽하게 사라지지는 않는다. 스웨터는 철사 옷걸이에 걸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3. 잘 안 올라가는 지퍼
쇠로 된 지퍼의 경우 지퍼를 열어 놓고 양쪽에 초나 비누를 문지르면 매끈하게 올라간다. 외출중일 때는 립밤이나 챕스틱 등을 문질러도 효과가 좋다. 이때 초나 비누, 립밤, 챕스틱 등이 옷에는 묻지 않게 주의한다. 플라스틱 지퍼의 경우는 고장이 난 것이므로 고쳐 쓰기 어렵다.

4. 먼지가 잔뜩 묻은 옷
먼지 롤러로 닦아 내거나 옷을 벗어서 터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다. 물론 테이프를 뒤집어서 먼지를 긁어 낼 수도 있다. 먼지는 정전기 때문에 더 묻을 수도 있으므로 정전기 방지제를 한 번 뿌리거나 로션으로 옷을 쓰다듬어 정전기를 없앤 후 먼지를 털면 효과가 더 좋다.

 
 
 
 
 
 
 
 
 
 
 
 
 
5. 올이 나간 스타킹
잘 알려진 것처럼 초창기에 발견했다면 빨리 투명 매니큐어를 바른다. 우선 매니큐어를 끝부분에 살짝 떨어뜨리고, 부드럽게 스타킹을 집어 올려서 다리에 매니큐어가 닿지 않도록 한다. 몇 분 후 매니큐어가 마르면 내려놓는다. 매니큐어가 다리에 닿으면 피부가 부자연스러워지면서 더 티가 난다. 맑은 풀로 대신했을 때도 같은 방법으로 말린다.

6. 흠집이 생긴 구두
가죽 표면이 크게 상처 난 구두는 식초를 약간 묻혀 부드럽게 만든 다음 무색 구두약을 발라 코팅을 해준다. 그리고 구두와 같은 색의 마커 펜으로 상처 난 부분에 색칠을 한 뒤 다시 구두약을 발라 전체적으로 깨끗하게 닦는다. 식초를 묻혀도 괜찮을지 의심스러울 때는 신발 안쪽에 식초를 한 방울 떨어뜨려 테스트를 해본다.

7. 흰 곰팡이가 핀 옷
표백제에 담가도 되는 옷은 뜨거운 물에 표백제를 풀어 하루 정도 담갔다가 세탁기에 세탁 세제와 함께 넣고 강하게 세탁해 햇볕에 말린다. 가죽 옷은 헝겊에 살균제를 묻혀 여러 번 닦고 화장솜에 약간 묻혀 곰팡이가 난 자리에 올려 놓았다가 물에 적신 헝겊으로 닦고 햇볕에 말린다. 곰팡이는 완전히 없애기가 쉽지 않아 실패할 수도 있다.

8. 변색된 액세서리
가장 좋은 방법은 따뜻한 물에 주방 세제를 몇 방울 풀고 칫솔로 부드럽게 문질러 닦는 것이다. 치약으로 닦는 것보다 더 반짝반짝하게 빛이 난다. 보석이 박히지 않은 순은 액세서리는 따뜻한 물 반컵에 주방 세제를 서너 방울 넣고 마지막으로 암모니아를 한 방울 떨어뜨린 물에 담가 두면 새것처럼 깨끗해진다.

 
 
 
 
 
 
 
출처 : 리빙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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