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샴푸와 홈드라이세제 구매해서 니트샴푸는 잘 쓰고 있구요~ 홈드라이세제는 용량이 적어서 아까워서 개시를 못해봤는데 방금전에 회사에서 옷에 커피를 좀 흘렸네요 ^^;;
옷이 보세라서 세탁라벨이 없어서 섬유를 모르겠는데 뒷판은 부들부들한게 폴리같고 앞판은 늘어나지 않고 시원하고 부드러운 느낌인데 실크나 레이온은 아닌것 같습니다. 아무튼 섬유를 모르겠어서 니트샴푸로 세탁하긴 그렇고 홈드라이 세제로 한번 해볼까 하는데 이거 하나 빨려고 쓰기엔 아까워서 좀 흐린색 옷부터 해서 한 세벌정도 세탁하려고 합니다.
1. 희석액 하나 만들어서 3벌정도 세탁할 수 있는거죠?
2. 지금 입고 있는 옷이 회색과 검정색이 섞여 있는데 탈색테스트를 해보라고 어디 되어 있었던것 같은데 탈색테스트는 어떻게 해보면되나요? 홈드라이세제로 해도 옷이 탈색되서 색감이 날라가는 경우가 있나요?
3. 물 온도가 좀 미지근한 물이라고 되어있는것 같았는데 찬물은 오염이 잘 안지워져서 그런건가요?
4. 조물조물 눌러서 세탁한 후에 헹굼은 물을 받아서 하나요? 흐르는 물에 하나요?
5. 홈드라이로도 세탁해야 하지 말아야하는 옷을 찾아보니 벨벳 가죽 주름가공 등등 그런 의류들이던데 레이온 마 실크 이런거는 다 상관없는거죠? 그냥 물에만 넣어도 수축 잘되는 그런의류도 홈드라이로 세탁한 후에 스팀다림질만 하면 복구되는거죠? 사실 실크 블라우스류는 그동안 울샴푸로 했었어도 문제 없었거든요~
2. 세제가 물을 빠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물에 넣는 그 자체로도 물이 빠집니다. 흰수건에 물을 묻혀 색이 있는 부분을 꾹~ 누르고 살짝 문질러 색이 묻어
3. 물온도가 높아질수록 세척력은 좋아지지만 의류의 색상도 잘 빠집니다.
4. 세탁할때보다 물을 더 충분히 받아서 2회정도 헹굼합니다.
5. 홈드라이도 수축을 100% 막아줄수는 없고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