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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겨울철 니트 관리법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8-07-0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390
 
 
 
 
 
 
 
 
 
 
 
 
세탁 후 줄어든 옷을 늘린다고 쭉쭉 잡아당기면 그때만 늘어날 뿐이다. 100% 울로 만들어진 니트라면 암모니아를 사용하면 사이즈를 회복시킬 수 있다. 세탁 전에 연필로 니트의 윤곽을 미리 그려 놓으면 제 사이즈대로 잡아 줄 수 있으니 이용해 볼 것.

● How To
대야에 옷이 잠길 정도로 온수를 받는다. 세제 뚜껑의 2컵 정도 분량의 암모니아를 풀고 옷을 넣는다. 물 속에서 줄어든 부분을 손으로 살짝 잡고 좌우로 늘려 준다. 섬유 린스를 넣고 한 번 헹군 뒤, 타월로 물기를 제거하고 소쿠리에 편편하게 펴 말린다. 어느 정도 마르면 위아래나 좌우로 잡아 당기면서 스팀 다리미로 다려 주면 줄어든 옷을 회복시킬 수 있다.

 
 
 
 
 
 
 
 
 
 
 
 
 
목이나 손목, 허리 부분이 늘어나 보기 싫어졌을 때는 실가게에서 파는 신축성 있는 폴리사를 이용해 본다.

● How To
소매를 거꾸로 뒤집어서 골이 나온 부분만 폴리사를 끼운 바늘로 위아래를 한 번씩 잡아 준다. 홈질을 해 실을 잡아당긴 뒤 스팀 다리미로 다림질을 해주는 것도 방법. 이도 귀찮다면 세탁소에서 맡겨 고무줄 밴드를 박는다.

 
 
 
 
 
 
 
 
 
 
 
 
 
실이 풀리거나 느슨해지는 등의 문제도 종종 생긴다. 그냥 놔두면 구멍이 점점 더 커질 수 있으므로 발견하면 즉시 조치를 취해 준다.

● How To
① 코가 끊어졌다면 뒤집어서 끊어진 실 양쪽을 잡아 묶어 준다. 실이 풀렸을 경우도 같은 방법으로 조취를 취한다.
② 앞판과 뒤판의 이음새가 터졌다면 폴리사로 꿰매 준다.
③ 코가 튀어나오거나 느슨해졌을 때는 성냥개비로 실의 좌우 코를 조금 끌어당겨 맞춰 준다.
④ 구멍이 생겼을 경우에는 끊긴 실 양쪽을 묶은 뒤 안쪽에서 코를 꿰맨다.

 
 
 
 
 
 
 
 
 
 
 
 
 
거친 울 제품이 직접 살에 닿을 경우 껄끄러움 때문에 피부에 자극이 심하게 일어난다.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피부가 약하다면 울 니트는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 How To
순면 소재의 내의나 티셔츠를 받쳐 입어 직접 살에 닿지 않게 한다. 모로 된 터틀넥을 입을 때는 안에 흰색 순면 스카프를 둘러 자극을 줄여 준다. 세탁을 할 때는 섬유 린스를 사용해 세제로 인해 거칠어진 면을 진정시키는 것도 방법. 스판덱스가 첨가된 경우에는 첨가 물질 때문에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고, 나일론의 경우 땀이 흡수되지 않아 피부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아예 이런 소재의 옷은 입지 않는 게 좋다.

 
 
 
 
 
 
 
 
 
 
 
 
 
보풀은 손목이나 팔꿈치, 허리 부분과 같이 마찰이 많이 생기는 부분에 주로 생긴다. 보풀이 생기는 것은 니트 조직의 특성에 의한 것으로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질이 좋을수록 보풀이 적게 생긴다. 니트를 구입할 때 보풀이 많이 있는 경우는 이월 상품이나 중고품일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 일단 보풀이 생기면 통기성이 떨어지므로 생겼을 경우 바로바로 정리해 주는 것이 좋다.

● How To
① 양모나 캐시미어와 같은 천연 소재는 보풀을 제거하기가 쉽다. 그러나 아크릴이나 나일론과 같은 합성 섬유는 실이 강하고 질겨서 보풀이 쉽게 떨어지지 않고 실이 뜯길 수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② 작은 보풀이라면 편편한 곳에 니트를 편 뒤 일반 면도기로 살살 긁어 낸다.
③ 큰 보풀이라면 투명 접착 테이프를 활용한다. 테이프를 붙이고 끝을 살살 들어올리면 큰 보풀이 붙어 올라오게 된다. 그 끝을 쪽가위로 살짝 잘라 준다.
④ 보풀 제거기를 이용할 때는 위아래로 움직이지 않는 것이 중요. 대신 작은 원을 그리면서 살살 깎아 주면 실이 뜯기지 않고 깔끔하게 정리된다.
⑤ 니트가 먼지를 빨아들이면 보풀이 생기기 쉽다. 때문에 가벼운 세탁을 자주해 더러움을 없애 준다. 이때 뒤집어 빨아 마찰을 줄이는 것이 포인트! 또 마지막에 섬유 린스로 올을 부드럽게 해주면 보풀이 생기는 것을 줄일 수 있다.
⑥ 손으로 떼어 내면 실이 딸려 나오면서 보풀이 더 많이 생길 수 있으므로 피한다.

 
 
 
 
 
 
 
 
 
 
 
 
 
니트는 조직이 쫀쫀하지 않고 느슨하게 되어 있어 통기성과 투습성, 신축성이 뛰어나다. 때문에 밤이 되면 몸의 냄새와 땀에 의한 습기가 고스란히 배게 된다. 여기에 체형에 따라 자연스럽게 옷이 변하기도 한다. 이를 그대로 옷장에 넣으면 해충이나 곰팡이의 표적이 되므로 제대로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 How To
옷을 벗은 뒤 3~4번 탈탈 털어 환기가 되는 베란다에 소쿠리나 의자 위에 펼쳐 놓는다. 조직이 느슨해 냄새와 습기가 쉽게 빠져 나간다. 체형으로 인해 늘어난 팔꿈치가 제자리로 돌아오려면 적어도 하루 정도의 시간을 주는 것이 좋으므로 매일 입는 것을 피한다.

 
 
 
 
 
 
 
 
 
 
 
 
 
니트를 옷걸이에 걸어 보관하면 목 부분이 쉽게 늘어나고, 팔도 축 늘어져 보기 싫게 변한다. 사전에 접은 자국이 생기지 않도록 보관한다. 만일 접은 자국이 생겼다면 아침 샤워 후 목욕탕에 걸어 놓아 습기를 쐬어 준 뒤, 스팀 다리미로 살짝 다려 주면 쉽게 펼 수 있다.

● How To
① 돌돌 말거나, 헐겁게 접어 넉넉한 서랍에 보관한다.
② 세탁소에서 사용하는 옷걸이에 랩심을 끼운 뒤, 그 위에 간단하게 접은 니트를 걸쳐 걸어 놓는다.
③ 니트를 반으로 접은 뒤 옷걸이의 걸이 부분이 겨드랑이 밑 부분에 오도록 한다. 팔을 안쪽으로 반 접는다. 그 위에 몸통 부분을 반을 접어 걸친다. 이렇게 하면 얇은 옷걸이로도 구김을 줄이면서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게 보관할 수 있다.

 
 
 
 
 
 
 
 
 
 
 
 
 

출처 : 리빙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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