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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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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겨울에는 세탁법도 달라야 한다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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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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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734
 
 
 
 
 
 
 
 
 
 
 
 
 
액체 세제를 사용한다
빨래에서 혹시 냄새가 난다면 가장 먼저 세제를 탓해야 한다. 세탁 중 세제가 모두 녹아 없어지지 않고 가루가 남아 있다면 냄새의 원인이 된다. 특히 겨울철에는 수온이 낮기 때문에 세제가 잘 안 녹아 때가 덜 빠지는 경우도 있다. 가루 세제보다 액체 세제를 사용하면 세제가 남아 있을 염려 없이 세탁할 수 있어 좋다.

약간의 수동 세탁을 한다
겨울 옷가지들은 일반 세제 외에 옥시크린류의 세제를 추가 사용하고, 미지근한 온수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첫 세탁과 마지막 헹굼물만 뜨거운 물을 사용해서 한 번 삶은 효과를 주는 것이 좋다.

니트는 스타킹에 넣어 세탁한다
매번 손빨래하는 것이 번거로운 니트는 돌돌 말아 안 신는 스타킹에 넣고 양쪽을 잘 묶은 뒤 세탁기에 넣고 돌린다. 스타킹이 세탁시 마찰을 줄여 니트의 손상이 적어진다. 세탁 후 니트의 모양이 약간 변형이 되었다면 스팀 다리미의 온도를 중간 정도로 맞춰 놓고 살살 손으로 잡아당기면서 스팀을 쐬면 원상태의 모양으로 돌아간다.

패딩도 세탁기로 세탁한다
패딩은 빨래망에 넣고 울 샴푸나 주방용 세제 등 자극이 적은 세제를 이용해 세탁기에 빤다. 하지만 세탁 후 관리가 중요한 법. 물세탁을 한 후에는 뒤집어서 널고, 다 마르면 막대나 브러시 등으로 두드리면서 뭉친 솜이나 털을 되살려 주어야 모양의 변형 없이 옷을 입을 수 있다.

두꺼운 겨울 소재 옷은 애벌빨래가 필수!
겨울철 빨래는 부피가 크고 무게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손빨래보다는 세탁기를 사용할 때가 많아 전기세도 만만치 않다. 때가 많이 묻은 두꺼운 겨울 빨래는 미지근한 물에 세제를 푼 뒤 옷을 미리 담가 애벌빨래를 하면 세탁 시간이 줄어들 뿐 아니라 전기료도 절약된다.

마지막 헹굼물에 소금을 넣는다
마지막 헹굼물에 약간의 소금을 넣어 함께 헹구면 물의 빙점이 올라가기 때문에 빨래가 어는 것을 방지한다. 한겨울에 바닷물이 얼지 않는 것이 이와 같은 이유. 또한 소금에는 색이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색이 바래는 것도 막는다. 셔츠 한 벌에 소금 2~3큰술 정도의 분량이 적당하다.

탈수 직전에 따뜻한 물을 붓는다
마지막 탈수 직전에 약 60℃ 정도의 따뜻한 물을 빨래에 끼얹는다. 빨래가 따뜻하면 수분 증발 효과가 뛰어나 물기가 빨리 마르는 효과가 있다. 이때 세탁기의 물의 양을 적게 하는 것이 포인트.

 
 
 
 
 
 
 
 
 
 
 
 
 
니트는 세탁 전 모양의 본을 떠 말린다
특히 니트는 세탁 후 모양의 변형이 잘 생기기 때문에 세탁 전에 본 모양을 종이 위에 펼쳐 놓고 연필로 윤곽을 그린 뒤 말릴 때 이 모양에 맞춰 말리면 원래 형태대로 모양을 잡아 줄 수 있어 변형의 위험이 없다. 니트는 꼭 깨끗한 바닥이나 받침대에 평평하게 펴서 말리고, 주름은 손바닥으로 톡톡 두드려 펴 주며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리는 것은 기본!

다 말린 세탁물에서 냄새가 나면 다시 세탁한다
빨래가 다 말랐는데도 쉰내가 났다면 습도가 높아 빨리 건조가 되지 않으므로 해서 세균이 번식되었기 때문이다. 이미 쉰내가 난다면 탈취제를 아무리 뿌린다 해도 크게 효과는 없다. 세탁물을 다시 세탁하거나 삶아서 건조기를 사용하거나 말릴 때 어느정도 물기가 빠지면 스팀 다리미로 대충 다려야 높은 온도로 인해 살균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다시 널어 말리면 퀴퀴한 쉰내가 없어진다.

가벼운 니트는 양복 옷걸이에 걸어 말린다
그리 두껍지 않은 니트의 경우 어느 정도 물기가 빠지고 약간 건조된 상태라면 옷걸이에 걸어서 말려도 좋다. 특히 밤에는 기온이 뚝 떨어져 말리던 빨래를 실내로 가지고 들어오는데, 이때 펼쳐 말릴 공간이 부족하다면 가벼운 니트는 두꺼운 양복 옷걸이에 걸어 말릴 것. 옷걸이 자국이 나지 않게 옷걸이의 어깨 부분에 손수건을 감싸는 센스 정도는 발휘하자.

작은 빨래는 전기 밥솥 위에 얹는다
전기 밥솥에 밥을 지을 때는 뚜껑에 따뜻한 열기가 있기 때문에 양말이나 속옷 등 작은 빨래들은 전기 밥솥 뚜껑에 얹어 놓으면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보송하게 마른다. 손수건은 2장 정도 겹쳐 널어도 금세 마른다.

옷걸이에 빨래를 널어 문고리에 걸어 말린다
겨울에는 집 안에 빨래를 말리는 것이 가장 빠른 건조법. 하지만 집 안이 너무 좁아서 건조대를 들여놓기 힘들다면 집 안 구석구석 공간을 활용해야 할 터. 방문 위의 문턱이나 문고리에는 빨래를 걸어 두어도 공간에 크게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잠들기 전에 걸어 두면 아침쯤 빨래가 마른다.

은박 돗자리 위에 빨래를 말린다
날씨가 크게 춥지 않은 날 실외에서 빨래를 말린다면 야외에서 사용하는 소풍용 은박 돗자리를 빨래 건조대 밑에 깔아 보자. 은박지에 햇빛이 반사되어 베란다의 온도를 높여 주므로 빨래를 조금은 빨리 말릴 수 있다. 또한 빨래에서 물이 떨어지면 베란다 바닥이 얼어붙어 미끄러지는 위험을 예방할 수도 있다.

수건으로 빨래를 감싸 두드린 뒤 말린다
두꺼운 니트류는 탈수를 해도 물기가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두툼한 수건으로 빨래를 한 번 감싸서 두드리면 남은 물기가 어느 정도 제거된다. 물기가 없는 만큼 빨래가 얼지 않고 빨리 마른다.

부피가 큰 빨래는 겹치지 않게 말린다
이불이나 담요처럼 부피가 큰 빨랫감은 잘 마르지 않는다. 특히 좁은 집 안에서 말리기에는 차지하는 공간이 많아 쉽게 실내에서 말릴 수도 없다. 큰 빨래를 말릴 때는 빨래가 겹치는 부분이 없게 널어 두어야 할 것. 빨랫줄을 이중으로 달아 겹치지 않게 하고 또는 겹치지 않도록 빨래 집게를 이용해서 지그재그로 너는 것도 방법이다.

 
 
 
 
 
 
 
출처 : 리빙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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