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세탁상식

세탁상식

세탁상식

게시판 상세
제목 세제 절약형 쾌적 세탁 노하우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8-07-0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127
 
 
 
 
 
 
 
 
 
 
 
 
 
세제는 쓸 만큼만 구입한다.
부피가 큰 세탁세제는 수납이 쉽지 않을 뿐 아니라 가루세제의 특성상 오래 두면 뭉치고 날려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사용할 수가 없다. 콤팩트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정제형 세제가 보기에도 좋고 쓰기에도 좋다.

애벌빨래는 남은 세제를 재활용
얼룩이나 손목, 칼라 부분의 찌든 때에 쓰다 남은 샴푸나 세제를 묻혀 비벼보자. 때를 불려주는 효과가 있어 세탁 후 만족도가 한층 높다. 세제를 이것저것 구비해놓지 않는 싱글족에게는 더욱 유용한 팁! 깨끗하게 빨아야 여러 번 입어도 깔끔함을 유지할 수 있어 오히려 손을 덜 수 있다.

따뜻한 물에 세탁해야 깨끗하다
따뜻한 물에 세탁하면 때도 잘 빠지고 세제의 효과도 높일 수 있다. 이것은 세제가 찬물보다는 더운 물에 잘 풀리고 더운 물에서는 때에 침투해서 분해하는 효과가 크기 때문. 또 기름때인 지방은 찬물에서는 굳어 잘 녹지 않지만 더운 물에는 잘 녹는 특성이 있다. 사람에게서 묻어나오는 때나 기름기는 사람 몸의 온도보다 조금 높은 온도로 세탁해야 잘 녹는다.

 
 
 
 
 
 
 
건조기 대신 선풍기로 뽀송뽀송
수분을 빨리 증발시켜야 더욱 뽀송뽀송한데, 바람이 불어 공기가 흔들리면 옷에서 나온 물방울들이 빨리 흩어져 그만큼 빨리 마른다. 바람도 불지 않고 습기가 많은 공간에서는 널어놓은 빨래를 향해 선풍기를 틀어놓으면 빨래 말리는 시간을 어느 정도 단축할 수 있다. 건조기를 사용했을 때보다 전기료도 절약돼 일석이조!

다리미를 이용한 살짝 다림질
빨래를 널어 어느 정도 물기가 빠지면 다리미로 살짝 다린다. 빨래를 좀 더 빨리 말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리미의 높은 온도에 어느 정도 살균이 되어 세균 번식도 막을 수 있다.

빨래 손질하기
세탁기에서 꺼낸 세탁물은 여러 옷과 함께 엉켜 형태가 흐트러지고 주름이 지게 마련이다. 힘껏 털어서 말려도 세탁 과정에서 생긴 주름이 다 펴지지 않아 옷을 말린 뒤 꼭 다림질을 해야만 주름이 펴지고 옷의 형태도 바로잡힌다. 그러나 옷을 말리기 전에 잠깐만 시간을 내면 다림질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옛날 어머니들이 세탁한 옷감을 방망이로 두들겨 손질하던 것에서 착안한 방법이다.

먼저 커다란 수건이나 보자기를 준비한다. 두 장 정도 항상 준비해두고 번갈아 쓰는 것이 좋다. 준비한 수건이나 보자기를 펼치고 그 위에 세탁이 끝난 빨래를 개서 차곡차곡 쌓는다. 면바지의 앞 주름을 잡고 싶거나 셔츠의 소매 주름을 잡고 싶다면 선을 염두에 두고 접어 쌓아 올린다. 막 빤 빨래를 잘 접은 뒤 보자기에 싸서 자근자근 밟고 나서 널어 말리면 따로 다림질을 하지 않아도 된다. 잘 접어놓은 면바지나 셔츠의 선도 자연스럽게 잡힌다. 번거롭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다림질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전체적으로 보면 시간이 단축되는 효과가 있고 다림질에 드는 전기도 아낄 수 있다.

 
 
 
 
 
 
 
 
 
 
 
 
 

출처 : 에쎈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0 / 200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장바구니 0

맨위로